제18차 한독포럼 참가자, 루프트한자그룹 오찬회에 참석하다.
제 14차 한독포럼, 양국 정부에 전달될 정책 건의서 작성
올해 한독 포럼의 마지막 날에는 포럼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번 토론 결과물들을 가지고 양국 정부에 전달될 정책 건의서를 함께 작성했다. 독일측 공동대표인 코쉭 의원은 그리스 구제금융 문제로 인해 건의서 작성에 함께하지 못했고 한국측 공동대표인 김선욱 교수와 주한 독일대사인 롤프 마파엘이 회의를 진행했다.
김선욱 공동대표와 롤프 마파엘 대사는 이번 로스토크에서 개최된 제 14회 한독포럼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서 모든 참가자와 후원해주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포럼에서 작성될 정책건의서가 긍정적인 반응/호응을 가져다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제안서 작성전 한독 주니어 포럼 대표인 윤인혜양과 잔야 슈트뢰양이 주니어 포럼에서 도출된 정책건의서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유현석 이사장 (한국국제교류재단), 잔야 슈트뢰 (제 4차 한독 주니어 포럼 대표), 김선욱 교수 (한국측 한독포럼 공동대표), 롤프 마파엘 대사 (주한 독일대사), 윤진혜 (제 4차 한독 주니어 포럼 대표), 이경수 대사 (주독 대한민국 대사)
회의가 끝난 후 오늘 저녁에는 메클렌부르크 포어포메른 주의 초대로 주 정부의 수상인 에르빈 셀러링의원과 함께 하일리겐담 (Heiligendamm)에서 만찬을 즐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