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통일외교정책자문위원회 제 3차 회의 개최
독일 연방대통령 요아힘 가욱은 독일 연방의회 한독 친선의원협회 회장이자 통일외교정책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인 하르트무트 코쉭의원과 마르쿠스 메켈 동독 전 외무부장관과 함께 주한 독일 대사관 리셉션에 참석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은 2015년 10월 11일 부터 14일 까지 독일연방 대통령 요아힘 가욱의 방한일정에 동반한다.
독일 대통령 요아힘 가욱은 우리 분단 70년 및 통독 25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요아힘 가욱 대통령은 서울에서 박근혜 대통령 및 대한민국 국회의원들과 정치적 대담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며, 한독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또한 새터민과 대한민국 시민단체 대표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남북한 경계에서 독일 대통령은 독일의 통일과 관련된 전시회 관람 및 비무장지대를 방문한다.
요아힘 가욱 독일연방대통령과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 (한독 친선의원협회 회장)이 한독 수교 130 주년 기념을 맞아 2013년 고슬라에서 한독 공동우표를 소개했다.
2015년 10월 12일 서울에서는 한독통일외교자문위원회가 개최되었다. 독일 외교부 장관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는 코쉭의원을 독일측 외교자문 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전 동독 외교부 장관이었던 마르쿠스 메르켈을 포함한 양국 전문가 7명이 참석한다. 통일자문위원회는 이번에 3회째 개최되며 첫번째 회의는 2014년 10월 31일 서울에서 그리고 두번째 회의는 2015년 2월 5일 베를린에서 개최되었다. 통일자문위원회의 결과는 요아힘 가욱 독일연방대통령과 윤병세 외교부장 보고된다.
ARD 방송에서 녹취한 요아힘 가욱 독일 대통령의 방한소식 및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의 라디오 인터뷰는 여기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라디오 인터뷰 관련 기사는 여기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의 풍경
남산 봉수대 봉화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