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한독포럼 참가자, 루프트한자그룹 오찬회에 참석하다.
명동성당 방문
서울을 방문하는 동안 코쉭의원은 명동에 있는 성당과 중요 교회들을 방문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교구장대주교, 안드레아 염수정 추기경과 함께 하르트무트 코쉭의원, 요한네스 클라우자 „Kirche in Not“ 대표,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코쉭의원은 이미 올해 중순경 교회에 대해 질문하고 한국통일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을 만났다. 그는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크다고 알려진 명동성당을 방문했다. 이 성당은 19세기에 천주교박해로인해 1892년부터 건설을 시작할수 있게 되었다. 이후 1894년부터 1895년까지 일어난 청일전쟁으로 건설이 중단되었다가 1898년부터 성당을 봉헌할 수 있었다.
23미터 높이의 첨탑이 돋보이는 신고딕양식의 이 성당은 높은 건물들 사이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돋보이는 건물이다. 일요미사에는 항상 성당에 들어가는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룬다.
Hartmut Koschyk은 Domknabenchors Musica Sacra 성가대의 연습을 방문했다. 이들은 내년에 독일 바이로이트와 오버프란켄 방문을 할 것이다.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순교자를 추모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