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한독포럼 참가자, 루프트한자그룹 오찬회에 참석하다.
독일 정치재단, 중재기구들과의 대담 및 평양음악대학 학생들의 연주회
독한의원친선협회 대표단의 방북일정 중 평양에서 “독일과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사이의 정치적 재단의 역할과 의미 그리고 문화, 학문, 경제 및 인도적 중재기구들의 관계”를 주제로 대담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스자이델 재단, 독일국제기근협회, 독한 건강포럼, 카톨릭 자선구호단체 MISEREOR, 독일 적십자협회, DAAD,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 괴테 인스티튜트, 베를린 자유대학교, Zusammen 협회 및 북한의 협력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하르트무트 코쉭의원이 본 행사의 개막을 알렸다.
저녁에는 본 행사의 참여자들과 지난 참여자들이 리셉션에 모두 모였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독일에서 유학했던 DAAD 장학생 및 정치재단 장학생들이었다. 평양음악대학교 학생들의 한국전통음악 연주로 분위기는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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