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연방의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협력관계발전전망 토론회
조선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초청으로 하르트무트 코쉭의원, 하이케 베렌스(독일사회민주당), 토마스 루체 (독일 좌파당), 베벨 횐(녹색당), 카타리나 란드그라프(독일 기독교민주연합), 필립 렝스펠트(독일 기독교민주연합), 부르카드 빌리네르트(독일 사회민주당)으로 구성된 독한친선의원 대표단은 지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 있다.
독한의원친선협회 대표단의 방북일정 중 평양에서 “독일과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사이의 정치적 재단의 역할과 의미 그리고 문화, 학문, 경제 및 인도적 중재기구들의 관계”를 주제로 대담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스자이델 재단, 독일국제기근협회, 독한 건강포럼, 카톨릭 자선구호단체 MISEREOR, 독일 적십자협회, DAAD,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 괴테 인스티튜트, 베를린 자유대학교, Zusammen 협회 및 북한의 협력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하르트무트 코쉭의원이 본 행사의 개막을 알렸다.
코쉭의원은 환영사에서는 토론회가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독한친선의원협회 회원으로서 우리 대표단은 이 토론회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사실은 오늘 이 토론회에는 모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관련된 모든 독일 중재기구들과 정치재단이 초대된 자리로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북한이 독일과의 관계와 독일 중재기구 및 정치재단과의 협력에 의미를 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목표는 독일 정치재단 및 중재기구들이 지금까지 북한과 연락이 닿는 것 뿐만 아니라 향후 협력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코쉭의원의 환영사는 여기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토론회 목차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