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한독포럼 참가자, 루프트한자그룹 오찬회에 참석하다.
독한친선의원 대표단 서병수 부산시장을 만나다
독한친선의원 대표단, 서병수 부산시장과 함께
서병수 부산시장과 독한친선의원 대표단은 독한 협력의 가능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부산은 한국에서 수도 서울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이고, 한반도의 남쪽 끝, 동해안에 위치한다. 이 도시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가장 큰 컨테이너항구 때문에 국내외적으로 무역, 교통, 상업, 그리고 교육의 중심이다.
코쉭의원과 서병수 부산시장
서병수 부산시장은 과학도시 부산에 뉘른베르크 프리드리히 알렉산더대학, 부산캠퍼스 설립 의미를 강조했다. 학문 및 연구 협력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독일의 대학교와 연구기관들을 부산에 유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2010년 이후로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컨테이너항구인 함부르크항구와 6번째로 큰 부산항구 사이의 항만협력관계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또한 함부르크시의회와 부산시의회간의 결연은 2009년 이후로 유지되고 있다.
독한친선의원 대표단과 서병수 부산시장은 함부르크와 부산간의 항만협력관계 및 의회 결연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 데에 서로 동의하였다.
현재 물류산업분야에서 독일과 한국의 교육기관 간의 활발한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는 대학간의 교류뿐만이 아니라 직업교육 또한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