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위기 / 코쉭의원: 북한을 협상테이블로 인도해야 한다.
한국 전쟁이후 최초 미국정부대표로 전 미국 국무부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가 2000년 10월경에 북한을 방문했다. 1994년 당시 대통령이었던 클린턴 대통령은 평양에 식료품과 에너지를 조달하는 조건으로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감시할 수 있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조치를 부과하고있다 – 북한의 최근 핵 실험에 대응하여 북한에 대한 석유 공급을 제한하고 가스 수출 또한 금지한다. 또한 북한으로부터 수입 할 수있는 직물은 없다. 이러한 배경으로 베를린 – 브란덴부르크 방송 RBB는 독한친선의회 회장이자 한독포럼의 공동의장인 하르트무트 코쉭 연방하원의원과 인터뷰를했다.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 : “국제 사회가 단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결정이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 그것은 김정은에게 가장 큰 승리 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국제사회의 압력이 유지되어야 하지만 다음과 같은 사항들은 명확해야 합니다.” ‘대화와 협상 없이 이 위기는 완화될 수 없다’, ‘제재가 끝나면 지금이라도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어 가능한 많은 국제 협력을 통해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복귀시킬 수있어야한다.’ 라고 일침했다.
코쉭의원에 따르면 이란의 핵 협상이 올바른 접근법이라고한다. “이란 또한 제재, 압력, 대화 의지의 상호 작용 만이 돌파구를 가져왔다.” 유럽 연합과 같은 해당 지역의 이해 상충 문제에 연루되지 않는 자가 협상에 함께 자리 할수 있는것이 중요하다. 코쉭의원은 “나는 우리가 모든 이해 상충 관계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는 유럽연합과 독일의 높은 수준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이란의 협상을 주선할 수 있었다.” 며 유럽연합과 독일의 역할을 강조하며 및 가능성 있는 접근법을 예로 들었다. 또한 그는 “빠른 시일내에 북한과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여 ‘에너지 공급, 국제 보안 및 북한 국민의 삶의 질 개선 등’, ‘이란과 오랫동안 어려운 협상의 결과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왜 성취 될 수 없는지’를 포함한 중요한 주제들을 가지고 대화할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코쉭의원은 “이미 1994 년 북한이 핵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미국과 북한 사이의 합의가 있었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