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방문하는 동안 코쉭의원은 명동에 있는 성당과 중요 교회들을 방문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교구장대주교, 안드레아 염수정 추기경과 함께 하르트무트 코쉭의원, 요한네스 클라우자 „Kirche in Not“ 대표,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코쉭의원은 이미 올해 중순경 교회에 대해 질문하고 한국통일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을 만났다. 그는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크다고 알려진 명동성당을 방문했다. 이 성당은...
요아힘 가욱 대통령의 방한 일정 중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관저에서 마련된 오찬에 초대된 코쉭의원은 "통일와인"을 선물했다. 통일와인은 독일통일 25주년을 맞이하여 가이젠 하임 대학 학생들의 생각으로 제조하게 되었다. 특별한 점은 모든 13개 주에서 재배된 적포도와 백포도가 한병에 담긴 것으로 이는 동독과 서독의 화합을 의미한다. 이 와인은 통일 기념일인 10월 3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25주년 통일 기념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요아힘 가욱 독일연방대통령과 다니엘라 샤트 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회연회중 마련된 특별한 문화공연에 참석했다. 여성 국악실내악단 '다스름' 연주 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은 한국의 전통악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다양한 국악편곡 음악을 선보였다. 다스름 국악실내악단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환희의 송가'와 한국 전통음악의 에너지 본질을 전달하는 작품 '프론티어'를 연주하여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대표적인 전통춤 '태평무' 국립국악원의 무용단이 독창적인...
“지속적인 대화와 신뢰구축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열쇠” 라고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요아힘 가욱 독일연방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요아힘 가욱 독일연방대통령은 오늘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연설을 했다. 이때 가욱 대통령은 한국과 독일이 분단의 경험이라는 공통점 있다. 남북한은 평양의 핵무장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정치변화에 힘써야하며, 북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야한다”라고 대한민국 공식 첫 방문에서 언급했었다. 대화는 보안정책과 같은 주제 뿐만 아니라 경제, 과학,...
독일 연방대통령 요아힘 가욱은 독일 연방의회 한독 친선의원협회 회장이자 통일외교정책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인 하르트무트 코쉭의원과 마르쿠스 메켈 동독 전 외무부장관과 함께 주한 독일 대사관 리셉션에 참석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은 2015년 10월 11일 부터 14일 까지 독일연방 대통령 요아힘 가욱의 방한일정에 동반한다. 독일 대통령 요아힘 가욱은 우리 분단 70년 및 통독 25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요아힘...
축사 유라시아 친선특급 폐회식 2015년 7월 31일 베를린 독-한 의원친선협회장이자 이자, 한독포럼의 공동대표 및 한-독 통일외교정책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 축사를 하게 된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라시아 친선특급' 참가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와 베를린자유대 학생들이 함께 <한-독 대학생 한반도 통일 토론회>가 열렸고, 베를린 승전탑부터 통일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문 까지 평화행진을 했습니다. 그리고 18일간의 대장정을 축하하는 의미로 알리안츠 건물에서 리셉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