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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차 독일-한국 포럼이 세 명의 공동의장(각각 하르트무트 코쉬크 전 독일연방 국무장관, 이시형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영진 한독협회 회장)과 정범구 주독한국대사, 그리고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시형 공동의장 겸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독일-한국 포럼의 특별한 의의와 함께 오랜 기간 이어진 한독 간의 우호적인 전통을 강조하였다. 그는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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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의 초청으로 제 17차 한독 포럼의 개막식 만찬이 ‘롯데 시티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제 17차 한독 포럼의 주최자인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개막 연설 전 따뜻한 환영인사로 한국과 독일 풀다 시의 내빈들을 맞이하였다. 허 시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의 기술 중심지로서 대전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일례로 대전에 위치한 충남대학교,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 그리고 한국 최고의 공학 대학인 카이스트(KAIST) 등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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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주니어포럼 독일 참가자들에게 환영사를 전하는 하르트무트 코쉭 한독포럼 공동의장 올 해 한독주니어포럼 개회식은 한식당 용수산에서 열였다. Deutsch-Koreanisches Forum e.V.의 이사 토마스 콘호이져의 양국 협력 관계에 대한 짧은 발표와 하르트무트 코쉭 한독포럼 공동의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또한 올해 한독주니어포럼에 앞서 처음으로 열리는 사전 워크숍 준비에 많은 협력을 해주신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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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성 통일부차관이 코쉭의원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전달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조선 인민주의 공화국 또한 이에 초대되었다. 독일 연방 의회의 독한친선협회 회장이자 한독 포럼의 공동 의장인하르트 무트 코쉭 연방하원의원은 천해성 대한민국 통일부차관을 베를린에서 접견했다. 대한한국 정부 대표는 현재 독일 통일의 날 행사의 참석을 위해 독일에 방문했다. 이번 접견에서는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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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이후 최초 미국정부대표로 전 미국 국무부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가 2000년 10월경에 북한을 방문했다. 1994년 당시 대통령이었던 클린턴 대통령은 평양에 식료품과 에너지를 조달하는 조건으로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감시할 수 있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조치를 부과하고있다 - 북한의 최근 핵 실험에 대응하여 북한에 대한 석유 공급을 제한하고 가스 수출 또한 금지한다. 또한...Details
2007년 2월 13일 북한의 핵실험 문제를 두고 6자 회담이 진행됐다. 하르트무트 코쉭의원은 한반도 전문가로서 핵심 정치 주제 중 하나인 북한의 위기에 대해 2017년 9월 6일 바이에른 라디오의 인터뷰를 했다. 코쉭의원은 메르켈 총리의 메시지인 평화로운 해결책을 발견하고 군사적 옵션을 거부해야 하는것 뿐만 아니라, 메르켈 총리가 지난 이란의 핵협상을 상기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이란 위기에서 독일과 유럽이...Details
김정은이 핵미사일 프로그램 전문가들과 의논하고 있다. 북한 위기에 대해 하르트무트 코쉭 연방하원의원은 "Passauer Neuen Presse"의 오늘 발간된 인터뷰 기사에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질문: 한반도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십니까? Koschyk : 점점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국제 사회 모두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이는 EU와 독일에도 적용됩니다. 그러면 위기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질문: 그리고 미국이...Details
1953년 7월 27일 판문점. 정전협정으로 인해 한국전쟁은 끝이 났지만 아직까지 평화협정은 존재 하지 않는다. 오늘 남북한 정전협정 64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 날은 남북한이 한국전쟁을 끝낸날이다. 아직까지 한반도는 '휴전'상태이지만, 북한에서는 이날을 미국이 항복한 '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반도에 평화협정은 체결되지 않았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1950년부터 1953년까지의 참전용사, 희생자 유족, 참전국 외교사절, 시민, 장병 등 3천여명과 함께...Details
제 16차 한독포럼은 헤센주 정부의 초청만찬으로 Goldener Karpfen 레스토랑에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 헤센주 사회통합부 차관이자 전 풀다시 시장인 볼프강 디펠 박사와 다그 베너 현 풀다시 시장 그리고 프레데릭 슈미트 주 부총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