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유라시아 친선특급 폐회식 2015년 7월 31일 베를린 독-한 의원친선협회장이자 이자, 한독포럼의 공동대표 및 한-독 통일외교정책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 축사를 하게 된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라시아 친선특급' 참가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와 베를린자유대 학생들이 함께 <한-독 대학생 한반도 통일 토론회>가 열렸고, 베를린 승전탑부터 통일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문 까지 평화행진을 했습니다. 그리고 18일간의 대장정을 축하하는 의미로 알리안츠 건물에서 리셉션과...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연방의회 의원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연합뉴스가 하르트무트 코쉭 독한의원 친선협회 회장과 그의 방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 기사는 2015년 6월 3일에 게재되었다.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하르트무트 코쉬크 독일 연방의원은 3일 북한이 지난해 10월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최고위급 3인방'을 파견한 것은 남한에 대한 일종의 유화 제스처였다는 말을 북한 고위 당국자들한테서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2015년 7월 15일 부터 7월 17일까지 열린 제 14차 한독포럼에서 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이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한독포럼 공동대표 및 독한의원 친선협회 회장)과 다음과 같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로스토크<독일>=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하르트무트 코쉬크 한독포럼 공동대표는 대북 접근과 통일 문제에서 긴 호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한 의원친선협회 의장이기도 한 코쉬크 독일 연방하원 의원은 최근 제14차 한독포럼이 열린 독일...
제 14차 한독포럼은 하일리겐담 그랜드호텔 옛 무도화장에서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지사의 초대만찬으로 마무리 되었다. 에르빈 셀러링 주지사가 그랜드호텔의 성 테라스에서 리셉션으로 한독포럼 참가자들을 맞이하였다. 포럼 참가자들은 이색적인 고풍스런 건물들에 감탄했다. 이 건물들은 1793년 부터 1870년 사이에 지어진 건물로 2007년 G8 정상회담이 열린 곳이다. 셀러링 주지사는 만찬장소인 무도회장의 역사적 가치를 언급하며, 올해 한독포럼은 독일통일의 25주년을 기념하며 25년간 구동서독이...
올해 한독 포럼의 마지막 날에는 포럼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번 토론 결과물들을 가지고 양국 정부에 전달될 정책 건의서를 함께 작성했다. 독일측 공동대표인 코쉭 의원은 그리스 구제금융 문제로 인해 건의서 작성에 함께하지 못했고 한국측 공동대표인 김선욱 교수와 주한 독일대사인 롤프 마파엘이 회의를 진행했다. 김선욱 공동대표와 롤프 마파엘 대사는 이번 로스토크에서 개최된 제 14회 한독포럼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독 주니어 포럼은 올해로 4번째를 맞았다. 제 14회 한독포럼과 동시에 진행되는 제 4회 한독 주니어 포럼은 로스토크 대학의 Internationaes Begegnungszentrum 에서 개최되었다. 공식적인 토론은 목요일 아침에 시작되었으며, 토마스 칼리노프스키 교수(이화여자대학교)와 한네스 모슬러 교수(베를린 자유대학교)가 토론의 사회와 진행을 맡았다. 제 4회 한독 주니어 포럼은 인권, 언론의 자유, 평화 및 안보정책, 식품안전을 주제로 하고, 독일어, 영어, 한국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