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한독포럼 참가자, 루프트한자그룹 오찬회에 참석하다.
제 4회 한독 주니어 포럼 로스토크에서 개최
한독 주니어 포럼은 올해로 4번째를 맞았다. 제 14회 한독포럼과 동시에 진행되는 제 4회 한독 주니어 포럼은 로스토크 대학의 Internationaes Begegnungszentrum 에서 개최되었다. 공식적인 토론은 목요일 아침에 시작되었으며, 토마스 칼리노프스키 교수(이화여자대학교)와 한네스 모슬러 교수(베를린 자유대학교)가 토론의 사회와 진행을 맡았다.
제 4회 한독 주니어 포럼은 인권, 언론의 자유, 평화 및 안보정책, 식품안전을 주제로 하고, 독일어, 영어, 한국어로 진행되었다.
양국 공동대표는 주니어 포럼 참가자들의 토론 모습을 지켜보며 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코쉭의원은 “이 정도의 수준과 이 정도의 열정을 가진 토론이라면 한독 관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이에 따른 많은 혁신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나는 기대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회의가 끝난 저녁에는 한독포럼 및 한독 주니어 포럼 참가자 전원이 모여 바르네뮌데에서 저녁식사를 했고, 첫번째 날의 회의결과를 서로 주고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