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한독포럼 참가자, 루프트한자그룹 오찬회에 참석하다.
유람선 투어를 끝으로 한독포럼의 첫번째날 마무리


제 14회 한독포럼의 첫번째날 회의가 끝난후 참가자들은 유람선을 타고 저녁식사를 위해 바르네뮌데로 이동했다. 유람선의 선장 마이크 빌레펠트(Mike Bielefeld)는 선상에서 보이는 관광명소를 친절히 안내해주며 한자도시 로스토크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항구유람중 하이라이트는 바로 바르네뮌데 해군기지였다. 약 1시간에 걸친 유람선투어의 선상 사진들은 기사 아래 슬라이드쇼에서 찾아볼수 있다.


AIDA 크루즈의 초대로 한독포럼 참가자들은Hohe Düne요트선착장에서 만찬을 즐겼다. 한스 요외르그는 (AIDA크루즈 부회장, 사진 중앙) 한독포럼 참가자들을 환영했고, 항해분야와 관련해 한독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만찬중 진성준 국회의원과 한독포럼 공동 대표인 하르트무트 코쉭의원은 한독의 우정을 강조하며 한독포럼의 첫번째 회의에대한 만족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