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한독포럼 참가자, 루프트한자그룹 오찬회에 참석하다.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관저에서 오찬
요아힘 가욱 대통령의 방한 일정 중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관저에서 마련된 오찬에 초대된 코쉭의원은 “통일와인”을 선물했다.
통일와인은 독일통일 25주년을 맞이하여 가이젠 하임 대학 학생들의 생각으로 제조하게 되었다. 특별한 점은 모든 13개 주에서 재배된 적포도와 백포도가 한병에 담긴 것으로 이는 동독과 서독의 화합을 의미한다. 이 와인은 통일 기념일인 10월 3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25주년 통일 기념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에릭 슈바이커르트 전 독일연방의회의원이자 국제 와인경영학과 교수의 말에 따르면 독일 모든 13개 주의 농장에서 제조된 최상급 와인은 처음이라고 한다. 와인병은 독일 국기색으로 채워진 지도로 디자인 되었으며 그 안에 13개 농장이 표시되어있다. 이 프로젝트는 가이젠하이머 대학 와인제조학과 및 국제와인경영학과 학생들에 의해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2015년 7월 15일에서 17일까지 개최되었던 제 14차 한독포럼에서 코쉭의원은 한국에서 온 모든 포럼 참가자들에게 통일와인을 선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