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힘 가욱 독일연방대통령과 다니엘라 샤트 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회연회중 마련된 특별한 문화공연에 참석했다. 여성 국악실내악단 '다스름' 연주 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은 한국의 전통악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다양한 국악편곡 음악을 선보였다. 다스름 국악실내악단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환희의 송가'와 한국 전통음악의 에너지 본질을 전달하는 작품 '프론티어'를 연주하여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대표적인 전통춤 '태평무' 국립국악원의 무용단이 독창적인...
“지속적인 대화와 신뢰구축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열쇠” 라고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요아힘 가욱 독일연방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요아힘 가욱 독일연방대통령은 오늘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연설을 했다. 이때 가욱 대통령은 한국과 독일이 분단의 경험이라는 공통점 있다. 남북한은 평양의 핵무장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정치변화에 힘써야하며, 북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야한다”라고 대한민국 공식 첫 방문에서 언급했었다. 대화는 보안정책과 같은 주제 뿐만 아니라 경제, 과학,...
독일 연방대통령 요아힘 가욱은 독일 연방의회 한독 친선의원협회 회장이자 통일외교정책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인 하르트무트 코쉭의원과 마르쿠스 메켈 동독 전 외무부장관과 함께 주한 독일 대사관 리셉션에 참석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은 2015년 10월 11일 부터 14일 까지 독일연방 대통령 요아힘 가욱의 방한일정에 동반한다. 독일 대통령 요아힘 가욱은 우리 분단 70년 및 통독 25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요아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