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요아힘 독일연방대통령과 다니엘라 샤트 여사의 초대로 독일통일 25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독일연방의회의 독한 친선협회 독일 대표들과 한독 통일외교정책자문위원회의 공동대표인 코쉭의원이 참가하였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본 기념행사를 맞아 축사를 하고있다. 이 날 국제적으로 유명하고 바이로이트 바그너 음악축제로도 유명한 한국인 오페라 가수 아틸라 준은 슈베르트의 가곡, “숭어”를 불렀다.
서울을 방문하는 동안 코쉭의원은 명동에 있는 성당과 중요 교회들을 방문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교구장대주교, 안드레아 염수정 추기경과 함께 하르트무트 코쉭의원, 요한네스 클라우자 „Kirche in Not“ 대표,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코쉭의원은 이미 올해 중순경 교회에 대해 질문하고 한국통일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을 만났다. 그는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크다고 알려진 명동성당을 방문했다. 이 성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