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통일정자 개막식 축사 독일연방의회 독한친선의원협회의 대표이자 한독포럼 공동대표 및 한독 통일자문위원해 공동대표로서 오늘 베를린 중심인 포츠담 광장에 평화통일 염원이 담겨있는 통일정자가 준공되어 매우 기쁩니다. 올해는 독일통일 25년이자 종전 70주년을 기념하는 해 입니다. 정자는 한국의 전통건축역사에서 봤을때 항상 의미있는 장소에 지어졌습니다. 특히 독일은 가슴아픈 분단과 통일의 기쁨을 경험했기에 통일정자가 포츠담 광장에 지어진 것은 큰...
베를린 포츠담 광장에서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통일정자 개막식이 열렸다. 여기에는 독한친선의원협회 회장이자 독일연방의원인 하르트무트 코쉭의원, 디르크 힐베르트 드레스덴 시장과 대한민국 국회의원: 강석호 한독친선의원협회 회장, 홍일표 부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의원이 참석했다. 하르트무트 코쉭 독한친선의원협회 회장, 윤종석 한국문화원 원장, 대한민국 국회의원들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 육각형 형태의 목재로 지어진 통일정자는 창덕궁 상량정을 재현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계획되었으며 예술품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초대로 독일연방의회 독한친선의원 대표단은 2015년 10월 19일 부터 26일까지 북한을 방문했다. 이 대표단은 하르트무트 코쉭 연방하원의원과, 하이케 베렌스(SPD), 토마스 루체(Die Linke), 베르벨 횐( Bündnis 90/Die Grünen), 카타리나 란드그라프(CDU), 필립 렝스펠트(CDU), 부르크하르트 블리너르트(SPD)의원들로 구성되어있다. ZdF 카메라팀 및 다양한 취재진들이 독한친선의원 대표단과 동반했다. ZdF에서 관련영상 다시보기 3Sat에서 관련영상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