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통일정자 개막식 축사 독일연방의회 독한친선의원협회의 대표이자 한독포럼 공동대표 및 한독 통일자문위원해 공동대표로서 오늘 베를린 중심인 포츠담 광장에 평화통일 염원이 담겨있는 통일정자가 준공되어 매우 기쁩니다. 올해는 독일통일 25년이자 종전 70주년을 기념하는 해 입니다. 정자는 한국의 전통건축역사에서 봤을때 항상 의미있는 장소에 지어졌습니다. 특히 독일은 가슴아픈 분단과 통일의 기쁨을 경험했기에 통일정자가 포츠담 광장에 지어진 것은 큰...
베를린 포츠담 광장에서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통일정자 개막식이 열렸다. 여기에는 독한친선의원협회 회장이자 독일연방의원인 하르트무트 코쉭의원, 디르크 힐베르트 드레스덴 시장과 대한민국 국회의원: 강석호 한독친선의원협회 회장, 홍일표 부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의원이 참석했다. 하르트무트 코쉭 독한친선의원협회 회장, 윤종석 한국문화원 원장, 대한민국 국회의원들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 육각형 형태의 목재로 지어진 통일정자는 창덕궁 상량정을 재현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계획되었으며 예술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