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주독 대사, 미햐엘 가이어 전 독한협회회장, 로타르 바이제 독한협회회장, 테오 좀머 박사 독한협회는 이 날 독일 외교부 유럽홀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했다. 기념식과 함께 개최된 세미나에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주제로 한국과 독일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고, Die Zeit 장기발행인 및 편집장을 역임한 테오 좀머 박사가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바로 올해 이미륵상을 수상했다. 독한협회 명회회장인 하르트무트 코쉭...
왼쪽부터 이경수 주독대사, 도리스 헤어트람프 독한협회 부회장, 마리아 뵈머 독일외교차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 노베르트 리델 독일외교부 아태국장, 로타르 바이제 독한협회회장 부부 등이 26일 베를린에서 독한협회 50주년 행사에 참석 독한협회는 독일 외교부 유럽홀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는 마리아 뵈메르 독일 외교부 차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