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 15차 한독포럼 참석자들은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문화를 탐방, 남해 독일마을 방문 및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한독 합작 공연작품 ‘벽-이방인 이피게니에’를 관람한다. 한독 공동제작 연극으로 탄생한 벽-이방인 이피게니에는 독일의 대표작가인 괴테의 희곡을 재해석 한것으로 한국인 연출인 이곤, 양정웅, 최진아, 이경성, 독일 연출가 틸만 쾰러에 의해 제작 되었다. 양국의 연출가들은 4년간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지금의 공연의...
제 15차 한독포럼 참가자들은 경상남도 남해 독일마을 방문을 끝으로 포럼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저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2001년부터 조성되었다. 지난 2001년 부터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대 99,174 m² (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BMW Korea 후원으로 주니어 포럼 참가자들과 한독포럼 참가자들이 경주 힐튼호텔 정원에서 만찬을 즐겼다. 고홍범 BMW 대외협력총괄이사는 한독포럼과 한독 주니어포럼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BMW Korea 는 양국의 경제 무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한독포럼과 특히 앞으로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주니어 포럼 참가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축사를 마쳤다. 2012년 고성에서 개최되었던 제 11차...
2012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의 주최로 고성에서 개최되었던 한독주니어포럼은 올해 5회를 맞았다. 한독주니어포럼은 한독포럼의 차세대 개념의 행사로 한국과 독일의 가교 역할을 할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2012년부터 한국과 독일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 한독주니어포럼은 베를린자유대학교 한국학연구소의 주최로 독일 로스토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5차 주니어포럼에는 독일외교부의 후원으로 독일에서 대학생 6명이 참석했으며,한국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비롯한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독 교류에...
경주 황룡원에서 제 15차 한독포럼 회의가 시작되었다. 김선욱 한독포럼 공동대표는 포럼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지진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큰 피해는 없어 한독포럼을 경주에서 무사히 개최하게되었다며 경주시장에게 포럼 준비 및 환영만찬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제15차 한독포럼은 문화를 키워드로 양국의 정치‧경제‧사회 현안, 디지털경제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 각 지역 문화에서의 양국의 미래...
이시형 한국교류재단장, 박승직 경주시의장, 하르트무트 코쉭 연방하원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경주시 보문동 소재 황룡원에서 경주시장주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양국 공동대표인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과 김선욱 교수가 제15차 한독포럼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한독포럼은 문화를 키워드로 양국의 정치‧경제‧사회 현안, 디지털경제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 각 지역 문화에서의 양국의 미래 지향적 위상과 역할의 기조세션과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의 여성의 역할, 통일...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주에서 제 15차 한독포럼이 개최된다. 한독포럼은 지난 2002년 독일연방 요하네스 라우 대통령과 이한동 전 국무총리에 의해 서울에서 처음 열린 후 독일과 한국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한독포럼은 양국의 정치·경제·문화·교육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논의되는 양국 협력방안 및 주요 권고사항들은 독일연방총리와 대한민국대통령에게 전달 된다. 2012년 부터는 한독포럼의 차세대 개념의 행사로 “한독 주니어 포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