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한독포럼 참가자, 루프트한자그룹 오찬회에 참석하다.
제 5차 한독주니어포럼 개최
2012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의 주최로 고성에서 개최되었던 한독주니어포럼은 올해 5회를 맞았다. 한독주니어포럼은 한독포럼의 차세대 개념의 행사로 한국과 독일의 가교 역할을 할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2012년부터 한국과 독일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 한독주니어포럼은 베를린자유대학교 한국학연구소의 주최로 독일 로스토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5차 주니어포럼에는 독일외교부의 후원으로 독일에서 대학생 6명이 참석했으며,한국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비롯한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독 교류에 대한 아이디어와 관심사를 나누고, 생태계의 위협, 자연재해와 테러, 난민의 이동, 미래의 일자리 등 네가지 분야를 주제로 열띤 그룹 토론을 펼쳤다
양국 공동대표인 김선욱 교수와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은 한독주니어포럼에 참석하여 토론과정을 지켜보았다. 한독주니어포럼에서 논의된 해결방안들은 한독포럼에서 발표되며 양국 수장들에게 정책건의서로 전달된다.
첫번째 회의날 저녁에 한독주니어포럼 참가자들은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시니어 포럼 만찬에 참석해 다른 포럼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