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주에서 제 15차 한독포럼이 개최된다. 한독포럼은 지난 2002년 독일연방 요하네스 라우 대통령과 이한동 전 국무총리에 의해 서울에서 처음 열린 후 독일과 한국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한독포럼은 양국의 정치·경제·문화·교육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논의되는 양국 협력방안 및 주요 권고사항들은 독일연방총리와 대한민국대통령에게 전달 된다. 2012년 부터는 한독포럼의 차세대 개념의 행사로 “한독 주니어 포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