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룡원에서 제 15차 한독포럼 회의가 시작되었다. 김선욱 한독포럼 공동대표는 포럼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지진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큰 피해는 없어 한독포럼을 경주에서 무사히 개최하게되었다며 경주시장에게 포럼 준비 및 환영만찬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제15차 한독포럼은 문화를 키워드로 양국의 정치‧경제‧사회 현안, 디지털경제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 각 지역 문화에서의 양국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