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한독포럼 참가자, 루프트한자그룹 오찬회에 참석하다.
제 6차 한독주니어포럼, 풀다에서 개최
제 16차 한독포럼과 동시에 한독주니어포럼이 올해 여섯번째로 개최되었다. 한네스 모슬러 교수 (베를린 자유대학교)와 김화정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공공외교센터)의 주도로 7월 5일 공식적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주니어포럼은 ‘청년 실업률, 원자력발전소 정책, 성차별 문제, 경제민주화’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한독포럼의 공동의장인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 김영진 회장, 이시형 이시장 그리고 한독포럼의 공동의장이었던 김선욱 교수가 주니어포럼의 토론현장을 방문했다. 한독주니어포럼은 양국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토론 후 작성되는 정책 건의서는 한독포럼에서 발표 후 양국 수장에게 전달된다. 한독포럼의 공동의장들은 양국의 젊은이들의 열정과 참여태도를 인상 깊게 지켜 보았으며, 주니어포럼의 토론수준과 토론태도로 보았을때 한독 관계의 미래가 밝을것으로 예상될 것으로 본다.
토론 후 주니어 포럼 참가자들은 제 16차 한독포럼 참가자들을 만나게 된다. 대한민국 프랑크푸르트 영사관의 초청만찬을 통해서 주니어포럼 참가자들은 시니어포럼 참가자들과 토론 내용 및 결과들을 교환할 기회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