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다시 초대만찬을 시작으로 제 16차 한독포럼의 화려한 막을 열다 Posted on 4. July 2017 By 주 지혜 풀다시 초대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마리팀 호텔에서 한독포럼이 개최되었다. 환영만찬을 초대한 하이코 빙엔펠트 시장은 양국에서 온 대표단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개회식 환영사에서 빙엔펠트 시장은 이전 독일의 경계 끝에 있던 도시 풀다가 오늘날 독일의 중심지지역이자 유럽의 중심에 위치하게 되었다며 독일의 분단역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날 동서분쟁의 고통을 풀다에서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었으며 풀다시는 특히 민족간의 이해를 돕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