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분쟁 중 역사적인 악수 / 코쉭의원: Koschyk: 육자회담에 따라 독일과 유럽은 이와 관련한 지속적인 지원을 해야할 것이다!
출처: 로이터스
빌트사. 70년간 전 세계가 기다려온 역사적인 악수
수요일 남북한 군인들은 분단 이래 처음으로 서로의 경계선을 넘어 우호적인 태도로 서로 환영 인사를 나누었다. 군인들은 감시 초소의 철거에 관해 조사하였다고 대한민국 국방부는 전했다.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당시 양국 국방 장관이 서명한 군사 협정의 일부로 이번 만남과 국경간의 교섭이 이루어졌다.
사진: 배포 / 게티 이미지
국경 지대에서 이루어진 이번 역사적인 악수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 평화로운 만남은 한반도 DMZ내의 무장지대를 해체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까? 이러한 빌트사의 물음에 한국 전문가로 알려진 한독포럼의 공동의장 하르트무트 코쉭의원이 답했다.
코쉭의원: 서로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있는 남북한의 군인들의 사진은 매우 감동적이다. 이것은 남북 관계의 진전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속적인 평화와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국제사회는 함께 해야 할 것이다. 육자회담에 따라 독일과 유럽은 이와 관련한 지속적인 지원을 해야할 것이다!
한국은 이 순간에 환호했다.: “분단이래 처음으로 남북한의 군인들이 평화로이 서로의 군사분계선을 넘었다.”며 대한민국 국방부는 설명했다. 이어서 이번 방문은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한반도에 신뢰를 구축하는 전환점이 되었다”라고도 덧붙였다.
한국전쟁(1950-1953)은 휴전협정으로 1953년에 끝났으나 평화 조약은 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남한과 북한은 여전히 전쟁 상태이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 남한과 북한은 평화에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올해 9월에 DMZ에 있는 감시 초소의 철거에 서로 합의하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 장소는 남북한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장소이다.
최근 몇 주 동안 남한과 북한은 각각 11개의 감시 초소와 부대를 철수시켰다. 20 곳의 검문소의 건물의 일부가 완전히 철거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남한과 북한은 각각 한 감시 초소를 추모 장소로서 보존하기로 남기기로 결정하였다.
한국의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군사 경계선을 따라 현재 북한 측은 약 150개, 남한 측은 약 50대가 있다고 한다.
기사에 관한 내용와 영상물을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여주세요.
Übersetzung: Seonmin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