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한국교류재단장, 박승직 경주시의장, 하르트무트 코쉭 연방하원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경주시 보문동 소재 황룡원에서 경주시장주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양국 공동대표인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과 김선욱 교수가 제15차 한독포럼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한독포럼은 문화를 키워드로 양국의 정치‧경제‧사회 현안, 디지털경제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 각 지역 문화에서의 양국의 미래 지향적 위상과 역할의 기조세션과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의 여성의 역할, 통일...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주에서 제 15차 한독포럼이 개최된다. 한독포럼은 지난 2002년 독일연방 요하네스 라우 대통령과 이한동 전 국무총리에 의해 서울에서 처음 열린 후 독일과 한국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한독포럼은 양국의 정치·경제·문화·교육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논의되는 양국 협력방안 및 주요 권고사항들은 독일연방총리와 대한민국대통령에게 전달 된다. 2012년 부터는 한독포럼의 차세대 개념의 행사로 “한독 주니어 포럼”이...
독한포럼의 공동대표이자, 독한친선의원 협회 회장인 하르트무트 코쉭 연방하원의원의 도움으로 서울 대교구 카톨릭 음악원 산하 합창단인 무지카 사크라 소년 합창단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독일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틸리엔, 뮌헨, 드레스덴, 베를린 및 뮌스터란트에서 공연 일정이 계획되어있다. 이번 독일 공연일정은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에서 후원하였다. 바이로이트 근교에서 열리는 공연은 다음과 같다: 2016년 7월 27일...
동국미디어센터는 현제 국제적인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전세계의 정치인들의 대상으로 어떠한 형태의 정치교육이 있는지 그리고 대한민국 젊은 사람들의 정치참여기회가 어떻게 평가되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독일의 대표 정치인으로는 이주민 및 소수민족 연방 담당관이자 한독포럼 공동대표 및 한독 통일자문위원회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연방하원의원이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코쉭의원은 인터뷰에서 그의 정치 참여와...
독일 외교부에서 통일외교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과 하르트무트 코쉭 연방하원의원 그리고 한성주 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베를린에 위치한 독일 외교부에서 한독 통일외교정책자문위원회 제 4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독일측은 하르트무트 코쉭(Hartmut Koschyk) 위원장 외 6명이, 한국측은 한승주 위원장 외 6명이 참석했다. 양국에서 모인 각 7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독일통일 과정에서 독일이 쌓은 대외 정책의 경험을 한국에 전수해 주기...
코리아 포룸. 독일의 그 어떠한 정치가도 하르트무트 코쉭만큼 한반도를 잘 알지 못한다. 그는 1998년 부터 독한연방의회 친선의원협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매년 남북한을 방문하고 있다. 코리아 포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북한의 제 4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 인터뷰는 유엔안전보장협의회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전에 진행됐다. 자세한 인터뷰는 코리아 포룸 4월호에서 독일어로 읽어 볼 수 있다. ...
이경수 주독 대사, 미햐엘 가이어 전 독한협회회장, 로타르 바이제 독한협회회장, 테오 좀머 박사 독한협회는 이 날 독일 외교부 유럽홀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했다. 기념식과 함께 개최된 세미나에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주제로 한국과 독일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고, Die Zeit 장기발행인 및 편집장을 역임한 테오 좀머 박사가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바로 올해 이미륵상을 수상했다. 독한협회 명회회장인 하르트무트 코쉭...
왼쪽부터 이경수 주독대사, 도리스 헤어트람프 독한협회 부회장, 마리아 뵈머 독일외교차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 노베르트 리델 독일외교부 아태국장, 로타르 바이제 독한협회회장 부부 등이 26일 베를린에서 독한협회 50주년 행사에 참석 독한협회는 독일 외교부 유럽홀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는 마리아 뵈메르 독일 외교부 차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