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그룹 베를린 지부 총책임자, 토비아스 하인리히 제18차 한독포럼 참가자들은 독일연방의회 건물의 옥상 테라스 레스토랑에 마련된 루프트한자그룹의 오찬회에 참석하였다. 코쉭의원은 이와 같은 오찬회를 준비해준 루프트한자 그룹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루프트한자 그룹 베를린 지부 총책임자인 토비아스 하인리히는 참가자들과 게스트들에게 이번 오찬회를 기꺼이 기획하고 제공하였다. 환영사가 진행되는 동안 루프트한자그룹과 한국과의 긴 인연과 한국과 독일…
슈뢰더-김소연 독일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 디지털화와 인공지능(A.I)은 만질 수 있거나 손에 잡힐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생활 영역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기조세션3조의 토론 첫날에 사회자 슈뢰더-김소연 독일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는 디지털화의 따른 한국과 독일 사회의 변화 양상과 그에 따라 양국은 앞으로 어떻게 조직을 개편해 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슈뢰더-김…
토마스 아베, 콘라드 아데나우어 재단(KAS)의 한국, 중국, 일본 사무소 전 소장 콘라드 아데나우어 재단(KAS)의 한국, 중국, 일본 사무소의 토마스 아베 전 소장이 이웃 국가간 상호관계 및 지역협력의 형성 / 독일의 경험과 한국의 도전이라는 주제에 관하여 보고를 시작으로 기조세션 회의가 시작되었다. 아베 전 소장은 오늘날의 한국은 매우 진취적이라고 한반도의 모습은 더이상 이전과 같지 않으며 그…
최정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독포럼 창립공동의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이번 한독포럼의 기조세션1의 참가자들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토론하였다. 토론 진행은 한독포럼의 창립공동의장이자 연세대학교 최정호 명예교수가 맡았다. 최정호 교수는 먼저 독일의 역사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동서독 이후의 통일 독일 사회를 이끌어 왔던 독일 정치의 중요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최정호 교수는 이어서, 국제사회의 안보문제가 현재 복잡한 이해관계로…
제 18차 한독포럼이 본 포럼의 현 공동의장이자 독일연방의회 전 재무부차관이었던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의 개회사와 함께 독일 연방의회의 파울로베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하르트무트 코쉭 한독포럼 독일 측 공동의장, 김황식 대한민국 전 국무장관, 게하르트 슈뢰더 독일 전 총리, 김-슈뢰더 소연 독일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 정범구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 게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는 한독포럼 의회 첫날 독일 연방의회에 방문하여 이번 한독포럼의…
한독포럼 공동의장이자 독일 연방하의원 전 재무부차관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 제18차 한독포럼이 베를린 스타인베어거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독포럼의 시니어 참가자들과 주니어참가자들이 한자리에 함께하였다. 한독주니어포럼 참가자들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슈뢰더 소연님, 한독친선협회의 카타리나 란드그라프 의원, 하이케 베렌스 의원 한독포럼의 현 공동의장이자 독일 연방하의원 전 재무부차관이었던 하르트무트 코쉭의원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 18차 한독포럼이 시작되었다. 코쉭…
제 18회 한독포럼과 제8회 한독주니어포럼이 9월18일부터 21일까지 베를린에서 함께 개최된다. 개최에 있어 한독포럼 공동의장인 하르트무트 코쉭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코쉭의원: 올해는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더욱이 베를린은 독일 분단의 뼈아픈 경험과 통일이라는 행운을 동시에 경험한 도시이기 때문에 이번 제18차 한독포럼이 이곳 베를린에서 개최된 것에 굉장히 뜻 깊은 일이라 여겨진다. 이번 개최지인 베를린이라는…
작성자: 알렉산더 지산 렌즈, 제8차 한독주니어포럼 독일 측 참가자 이번 한독주니어포럼 양국 참가자들은 연방재단 구동독 사회주의 통일당(SED) 독재연구소 방문하여, 1990년 3월 18일 시행된 구동독의 첫 민주주의 선거에서 군비축소와 국방위 지휘 장관으로 선출된 라이너 에펠만 연방재단 회장과 구동독 정권의 마지막 외부무 장관이었던 마쿠스 멕켈과 함께 서로 함께 토론하였다. 구동독 사회주의통일당 독재연구소의 미션은 당시 자행되었던…
한독포럼주니어 참가자들과 한독 친선협회 의원, 독일 연방의회 작성자: 펠릭스 뷔란트, 제8회 한독포럼주니어 독일 측 참가자 한독 친선협회 의장 카타리나 란드그라프 의원, 토마스 루체의원 그리고 Dr. 뷔란트 시넨브루크의원은 독일연방정부의 예산책정기간에도 불구하고 한독주니어포럼 참가자들과 함께 한국과 독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의 정치, 경제에 관련하여 폭넓은 토론을 진행하였다. 카타리나 란드그라프의원, 토마스 루체의원, 뷔란트 쉬넨부르크의원 그리고 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