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룸. 독일의 그 어떠한 정치가도 하르트무트 코쉭만큼 한반도를 잘 알지 못한다. 그는 1998년 부터 독한연방의회 친선의원협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매년 남북한을 방문하고 있다. 코리아 포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북한의 제 4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 인터뷰는 유엔안전보장협의회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전에 진행됐다. 자세한 인터뷰는 코리아 포룸 4월호에서 독일어로 읽어 볼 수 있다. ...
이경수 주독 대사, 미햐엘 가이어 전 독한협회회장, 로타르 바이제 독한협회회장, 테오 좀머 박사 독한협회는 이 날 독일 외교부 유럽홀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했다. 기념식과 함께 개최된 세미나에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주제로 한국과 독일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고, Die Zeit 장기발행인 및 편집장을 역임한 테오 좀머 박사가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바로 올해 이미륵상을 수상했다. 독한협회 명회회장인 하르트무트 코쉭...
왼쪽부터 이경수 주독대사, 도리스 헤어트람프 독한협회 부회장, 마리아 뵈머 독일외교차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 노베르트 리델 독일외교부 아태국장, 로타르 바이제 독한협회회장 부부 등이 26일 베를린에서 독한협회 50주년 행사에 참석 독한협회는 독일 외교부 유럽홀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는 마리아 뵈메르 독일 외교부 차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그리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언론 성명을 채택했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네번째 핵 실험 및 탄도 미사일 발사에 즉각 반응 했다. 이와 같은 북한의 도발 행동들은 지금까지 북한에 취해진 안보리 결의를 모두 위반한 행동이라고 유엔 안보리는 비판했다. 한편 대북 제재한 결의안 채택 직후 북한은 단거리 발사체 6발을 기습적으로 쐈다. 이 단거리 발사체는...
코쉭의원은 북한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의 협력을 촉구했다. Deutsche Presse Agentur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서울 (dpa) 최근 북한 4차 핵 실험에 따라 한국 전문가인 하르트무트 코쉭 연방하원의원은 미국과 중국간의 긴밀한 협력을 촉구했다. "지금 우리는 북한에 대해 적절한 대응법을 준비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의 틀을 깨기 위해 미국과 중국이 최종 문안에 기초한 협상이...
코쉭의원은 홍용표 통일부장관, 김영수 한스자이델재단 사무국장, 베른하르드 젤리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장,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와 함께 자리했다. 독한친선의원 대표 코쉭 연방하원의원은 방한일정중 서울에 방문하여 북한핵문제를 완화하기위한 미중협력을 촉구했다. 중국과 미국의 상호비방은 한반도 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의 재개를 가로막고 있다. 코쉭의원은 "북한문제에 있어 미중 협력은 6자회담의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예로 이란의 협상은...
평화문제연구소가 주최하고 한스자이델 재단이 후원하는 통일한국포럼은 지난 12월 창설되어 약 100명의 정계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현 통일부장관 및 전 대한민국 장관들이 포함되어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소장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추천으로 하르트무트 코쉭의원 (독한의원친선협회, 독한포럼 및 통일외교자문위원회 공동대표)은 제 1회 통일한국포럼에 참석했으며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독일 경험에 비추어 본 북한의 다음 순서는?" 이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다음은...
최상철 개성공단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코쉭의원은 방한일정 중 최상철 개성공단관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와 김영수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특별경제구역 개성공단은 대한민국 국경에서 약 10여 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한 북한 영토이다. 2004년 완공된 공업단지에는 5만 4천여명의 북측 근로자들이 120개의 남한기업을 위해 일하고 있다. 개성공업지구는 남북합작 공단으로 북한 핵실험과 관련...